오늘의 메뉴는 갈비입니다. 양산 갈비 맛집으로 소문난 홍이집에 다녀왔습니다.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친 후 극한의 배고픔 상태로 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늘 홍이집 긴장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석산 택지에 위치한 홍이집은 카페 같은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마침 1주년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참숯을 사용하는데도 갈비 가격이 저렴해서 고기 원산지를 살펴봤더니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들이 세팅됩니다. 쪽파 장아찌, 고추 장아찌 등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깔끔한 반찬들입니다. 안쪽에는 셀프바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간단한 디저트류도 있습니다. 1인 천 원에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