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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풀만호텔카지노 후기/1군 반쎄오 맛집 벱메인/후인호아 그랩 배달주문하는법/호치민 시내에서 떤셧넌 공항가는법

수순이 2024. 4.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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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풀만호텔 웰컴바우처 받기

 

호치민에 카지노 몇군데가 있다. 부이비엔 근처 풀만호텔 카지노 구경갔다. 촬영 금지라 사진은 없다.

https://maps.app.goo.gl/AUHMf8Nqdyzir6BX6?g_st=ic

 

풀만 사이공 센터 · 4.5★(5039) · 호텔

148 Trần Hưng Đạo, Boulevard,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07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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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등록을 하겠냐고 묻는다. 등록을 하면 웰컴바우처 20불을 준다. 간단한 인적 사항을 적고 카지노 경험이 있는지 묻는다. 얼굴사진도 한장 찍었다. 그리고 한.. 오분여간 둘러보면서 기다리면 충전된 바우처를 준다. 다른게임은 할 줄 모르고 1달러 베팅으로 슬롯머신만 몇번 했다. 깔끔하게 따면 바로 나와야지 했는데 그런일은 없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따게도 해준다더니 그런일은 없었다.

음지 분위기는 아니고 웰컴바우처 주니까 재미로 한번 들려도 좋을것 같다. 

벱메인후기 / 벱메인 반쎄오

https://maps.app.goo.gl/Y6V8xFjvG5JAC5jw8?g_st=ic

 

벱메인 · 4.4★(5248) · 베트남 음식점

136 Đ. Lê Thánh Tôn, Phường Bến Thành,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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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보다는 외국인이 많다. 특히 한국인집합소다.
1군 벤탄시장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로컬음식점을 더 선호하긴 하지만 짧은 호치민 경유여행이라서 많은 선택지가 없다. 한국인 추천이면 맛은 보장하니 도장깨기 하듯 왔다.


베트남 다낭에서 반쎄오를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신선한 야채에 바삭하고 얇은 피를 느억맘소스에 찍어 먹는다. 튀기다시피 바삭한 피인데 안에 있는 숙주나물이 있고 쌈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어서 그렇게 부담되는 음식은 아니다.


139,000동, 약 7000원

다낭에서 반쎄오를 먹었을 때는 물에 담그지 않고 바로 싸먹을 수 있는 라이스페이퍼를 같이 줘서 말아 먹는게 별미였는데 여기는 라이스페이퍼가 없어서 아쉬웠다.

관광객 맛집이라 현지 로컬 반쎄오에 비교하면 비싸다.
그런데 매장도 쾌적하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온다.

반쎄오 반죽 사오고 싶을 정도로 반쎄오는 맛있다.


후인호아 반미 후기
후인호아 반미 배달 그랩주문하는법

후인호아 반미까지 먹으면 호치민 맛집 반은 섭렵한건데 시간이 없어서 그랩배달 주문했다.

후인호아는 호치민 대표 반미 맛집이라서 대기줄이 길다고 하던데 날도 덥고 여유가 없으면 그랩배달해서 편하게 먹는것도 좋다.

배달비는 1000원 이하. 주문한지 십분만에 온듯.


조식이 없는 호텔이면 아침에 조식으로 먹기에도 좋다.
위생장갑과 야채를 따로 포장해준다.


햄과 정체모를 고기가 묵직하다. 엄청 크고 무겁다.
살찌기 좋은 반미다.


반으로 컷팅 요청했다.
반인데도 손바닥만하고 야채까지 넣으니 양이 정말 많다. 햄버거 하나보다 크다. 베트남에서 서브웨이가 망했다나.. ? 입점을 못한다나.. ?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베트남 반미를 보면 그럴 만도 하다.


베트남은 몇번 가봤었었는데 어쩌다보니 반미를 못먹었다.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내용물들.
바게트빵처럼 빵이 질길 것 같은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적당히 질깃하다. 빵이 맛있다.


호치민1군 시내에서 떤션넛공항 가는 시간과 그랩택시 요금

그랩 택시 요금 181,000동 나왔고, 시간은 40분 정도 걸렸다. 아침시간이라 트래픽이 좀 있다.

치앙마이 가기 전 경유여행으로 호치민 알차게 즐겼다.


호치민 비엣젯 항공 후기

좁고 좌석이 불편해서 비엣젯항공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키158인 나는 자리가 널널해서 크게 불편함은 없다.


비엣젯항공 기내수화물 규정/기내수하물

비엣젯항공 기내수화물 규정은 기내용 캐리어와 손가방을 포함해서 7kg무게이다. 부산과 호치민에서 비엣젯항공 두번을 체크인 하는동안 총 무게가 8kg쯤 되었던 것 같은데 특별히 제재하지는 않았다.

규정은 손가방이지만 작은 백팩 까지는 허용된다. 하지만 탑승 게이트 앞에서 불특정 승객의 캐리어 무게를 체크하여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것은 봤다.
애매하면 사전에 수화물 추가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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